최단거리 알고리즘 공부하기
오늘은 bfs를 이용한 최단거리 경로 구하는 알고리즘을 만들면서 하루를 날려버렸다.
오늘 정말 잘 안풀려서 화가 많이 났다. 짝프로그래밍 하는데 파트너도 계속 설명을 대충하려고 하고 대명사 사용해서 짜증이 계속해서 났다. 그래도 같은 팀이기 때문에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. 내가 더 잘 이해를 하던가. 그리고 또한 나도 급해지고 흥분하다 보니 설명을 차근차근 하지 못했다.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이전에 내가 하던 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흥분에 가득차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고 결국 실패했다.
BFS로 구할 수 있는 최단경로 알고리즘은 모든 간선의 weight가 동일할 때이다. 간선에 가중치가 있을 경우엔 다익스트라 알고리즘을 이용하던가 해야한다. 그리고 재귀가 굉장히 약하다는게 느껴진다. 아주 작은것이라도 재귀로 바꾸는 훈련을 할 필요가 있고, 일단 점화식에 대해서 공부를 할 필요가 있는것 같다.
내일은 문제 풀고, 졸업프로젝트 생각좀 해봐야겠다.